
드라이 밀링의 편의성과 글라스 세라믹의 심미성을 하나로
치과 수복 소재 전문기업 HASS(하스)가 드라이 밀링에 최적화된 리튬 디실리케이트 소재 Amber® DryMill을 KDTEX 2026에서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HASS 부스에는 드라이 밀링의 편의성과 글라스 세라믹의 심미성을 직접 체험하려는 치과기공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방문객들은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HASS의 혁신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상담과 제품 체험 신청이 활발하게 이어져 신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Amber® DryMill은 리튬 디실리케이트(LS2)의 심미성과 생체적합성에, 지르코니아 특유의 가공 편의성을 결합한 소재다. 자연치와 유사한 광학적 특성을 제공하면서도, 별도의 습식 밀링 장비 없이 기존 지르코니아 드라이 밀링 환경에서 그대로 가공할 수 있다.
정적인 가공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수복물 마진을 정밀하게 재현할 수 있으며, 밀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구 마모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소재 고유의 형광성과 반투명성으로 자연치에 가까운 심미적 수복이 가능하며, 불산(HF) 산부식이 가능한 구조로 접착(adhesive bonding)을 지원해 폭넓은 임상 적용에 적합하다.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한 데 이어, HASS는 KDTEX 2026에서 블록 타입 Amber® DryMill을 시장에 선보였다. 현재 제품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오는 10월경 디스크 타입 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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